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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함,”
가깝고도 멀리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바쁘고 거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 “우리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자주 던집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혼자 서가 아닌,
우리 곁 누군가와 함께 찾아야 하는 여정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담이 하와와, 그리고 사도들이 예수님과 함께함으로 자신의 삶을 찾았듯이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채워 속한다는것이 감정을 넘어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다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닮았다는 사실이 조금은 가깝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청년들을 위한 자아 성찰 프로그램”
청년 선택 주말은 젊은이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볼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신앙안에서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선택 주말은 훗날 하느님께서 정해주신 사람과 성 가정을 이루어 나가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하느님 안에서의 “관계의 중요성” 을 되돌아보고 올바른 “가치” 를 “선택” 하도록 도와주는 선택 주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HOICE is a self-enrichment experience.
It is not like any other retreat; it is about making choices and looking into every aspect of our relationships with the significant people in our lives.
A CHOICE weekend is a weekend getaway from our busy lives where you can submerge yourself in serenity and listen to a series of honest and heartwarming presentations by our volunteer team. Let the songs of the modern and gospel genre entice and move you as they help set the mood during the weekend. There will be group interactions with other participants to exchange ideas and experiences
as well as solo exercises for self-reflection to listen to your inner voice.
CHOICE HISTORY
젊은이들과 폭넓게 활동하면서 ME주제발표 신부였던 Tom Morrow 신부가 젊은이들이 가정안에서, 사회에서, 교회 공동체에서 자기
자리를 발견하고 자신의 참모습을 찾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1975년 9월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한국에서도 같은 필요성과 요구에 부응하여 연구모임을 거듭한 끝에 1983년 5월 첫 주말 프로그램을 갖게 되었습니다.
뉴욕/뉴저지 지역에서는 2016년 4월 CYO Kearny Retreat Center에서 첫 주말 프로그램을 가졌습니다.
8차 뉴욕/뉴저지 선택 주말
정신 없는 일상, 우리 자신을 돌아볼 새 없이 지나가는 매일. 함께 하는 기쁨으로 위로 받고, 소중한 나의 모습을 다시 발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관계속에서, 또 삶이라는 여정안에서 놓치기 쉬웠던 아름다움을 찾길 바라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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